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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이민정과 이병헌 부부의 유쾌한 케미가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.
지난 6일, 이병헌은 자신의 SNS에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.
이 사진에 이민정이 “다시 시작된 그의 셀카 도전”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편의 셀카 실력을 귀엽게 지적했죠.
현실 부부의 유머 가득한 일상
이민정은 과거에도 남편의 셀카 실력을 유머러스하게 꼬집은 적이 있습니다.
“셀카는 여러 번 찍어 잘 나온 걸 올리는 거다.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 거 아니죠?”라는 그녀의 댓글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.
작품 속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이지만,
일상에서는 친근하고 유쾌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.
이병헌의 청룡영화상 특별한 의미
이병헌은 지난해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. 이번 핸드프린팅 행사는 그에게 더욱 특별한 자리였을 텐데요. 이런 공식 석상에서도 드러나는 부부의 장난기 넘치는 소통은 많은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.
10년 차 부부의 여전한 케미
한편,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10일 결혼해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았습니다.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두 사람의 케미는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습니다.이들의 유쾌한 일상이 계속해서 화제가 되길 기대하며,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 배우의 모습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! 😊